올해 10월에 시작된 JTBC 예능 '싱어게인3-무명가수전'에서 이무진을 생각나게 하는 출연자가 있어서 공유합니다. 맛깔나게 골목길을 부른 "산골가수" 46호는 대학교 1학년 신해솔입니다.
그녀의 음악세계를 함께 알아보시죠. 아! 매일 6명씩 응원할 수 있는 투표도 아래 링크와 연결된 화면에서 꼭 해주세요.
신해솔 양은 1998년 10월 26일 강원도 양구군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때부터 노래를 좋아했던 신해솔은 중학교 때부터 음악 동아리에 들어가 본격적으로 노래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신해솔은 음악에 대한 열정을 키우기 위해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올해 서울예술대학교에 입학해 실용음악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운영하는 캠핑장에서 저녁에 캠프파이어에 노래하는 유튜버로 공연을 해왔는데요. 2020년 다녀오신 분들의 후기에도 신해솔 양 노래를 들으며 자연을 즐겼다는 후기였습니다.
아버지 캠핑장에서 현장실습 중인 신해솔 양입니다. 즉석 신청곡이라네요.
신해솔은 현장실습중 ^^
숲속의 쉼터 캠핑장 바로가기
이제 신해솔 양의 노래를 들을 수는 없겠죠? 글램핑이나 켐핑을 즐기시는 분들을 위해 링크 남깁니다.
EBS 장학퀴즈 출연한 신해솔
12:10 / 25:21 / 32:48 에서 보시면 됩니다.
대학 동기들과 함께 하는 노래(5일 전에 올라온 따끈따끈한 영상입니다.)
유들유들, 능글능글하게 <골목길> 부르는 걸 보면서 이무진 생각이 절로 떠오르던데,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이번 시즌3의 강력한 우승후보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투표도 했고요.
싱어게인3는 지난주 3회 방송 종료와 함께 무명가수 투표가 시작되었습니다. 여러분의 투표는 누적적용된다고 하니, 한번 더 보고 싶은 무명가수가 있다면 매일 6명씩! 꼭 투표해주세요.
12월 결승전 현장 관객도 모집 중입니다. 장소는 일산 JTBC 스튜디오이니 가까운 분들은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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