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이모저모

작은 증상이라고 가볍게 여기다가 큰일납니다. 부모님께 아래와 같은 초기 전조 증상이 생긴다면 바로 보건소나 병원으로 모시는 것이 서로 고생을 덜하는 길이랍니다.

요즘은 보건소에도 한의약이나 물리치료실이 있는 지자체가 많은데다, 65세 이상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니, 병을 키우지 마시고 조기에 예방하세요.

꼭! 아래 해당 페이지에 적혀있는 예방법도 읽어보시고 실생활에서 가족들과 함께 실천하시면서 건강한 노후을 준비하세요.

함께 하면 좋은 글

아래 해당 페이지에서 우리 동네 보건소도 물리치료실을 운영하는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류마티스 관절염의 전조증상에 대해 알아볼 건데요. 그전에 류마티스 관절염과 퇴행생 관절염에 대해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혹시 다른 질환이 의심된다면 아래 카드에서 전조 증상과 예방법을 알아보세요. 계속 업데이트하겠습니다.

뇌경색과 뇌출혈은 뇌에 영향을 미치는 두 가지 다른 질환입니다. 그러나 이 두 질환은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자가면역질환으로, 체내 면역체계가 관절을 공격하여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오늘은 류머티스 관절염의 전조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류머티스 관절염의 전조증상을 잘 알아두고,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 및 치료에 힘써야 합니다.

 

천만관객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2가 1년 반 만인 1월 10일에 돌아옵니다. 150만이라는 저조한 성적을 낸 외계+인 1이지만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중에 저도 포함되어 있고요. 외계+인 2부 예습을 위한 복습! 외계+인 1부 속 등장인물과 줄거리, 평점, 다시 보기 OTT 알려드리겠습니다.

그전에 먼저 최동훈 감독의 전작을 살짝 살펴볼게요. 타짜를 넣었어야하는데, 저는 전우치를 너무 재미나게 봤던 기억이 있어서.......

그리고 외계인의 감성이 전우치와 닿아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외계+인 1부 줄거리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외계인들과 1391년, 소문만 무성한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의 시공을 초월한 SF 판타지입니다.

때는 2022년(현재), 가드(김우빈)와 썬더는 인간의 몸에 가두어진 외계인 죄수들을 관리하며 지구에 머무르는 중입니다. 

어느 날, 서울 상공에 우주선이 나타나고, 형사 문도석(소지섭)은 기이한 광경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리고 무대는 다시 630년 전, 고려로 돌아갑니다.

얼치기 도사 무륵(류준열)과 천둥을 쏘는 여인 이안(김태리)이 엄청난 현상금이 걸린 신검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를 속고 속이는 에피소드가 연결됩니다.

흑설(염정아)과 청운(조우진)이 신검의 비밀을 찾는 두 신선으로 등장하고, 가면을 쓴 자장(김의성)도 신검 쟁탈전에 참가합니다. 그리고 또 우주선이 깊은 고려의 한 계곡에서 빛을 내며 떠오릅니다.

2022년 인간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vs 1391년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

이들 사이에 어떤 비밀이 숨어있을지. 시간의 문은 열려버렸고, 모든 것이 바뀌기 시작합니다.

외계+인 1부 등장인물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이하늬, 신정근, 이시훈 등

외계+인 1 등장인물

외계+인2 미리 보기

전우치 다시 보기

제가 전우치를 재미있게 봐서, 옛날 영화 감성으로 한 번 보시길 권합니다. 

외계+인 1부 다시 보기

모두를 위험에 빠트릴 폭발에 맞서는 무륵(류준열 분)과 이안(김태리), 썬더(김우빈)의 고군분투를 그리는 1부는 2부와 어떻게 이어질지, 무륵은 정말 ㅇㅇ 일 지, 감독이 이야기를 어떻게 풀었을지 너무 기대됩니다.

외계+인 1부는 아래 채널과 OTT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각 OTT회원이시라면 바로 가기를 누르면 연결됩니다.

외계+인 1부 평점

다음 두 사진만 봐도 극과 극을 달리는 평점을 체감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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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영화도 아닌데 호불호가 극명하게 나뉘는 게 보이시죠?

호평: 킬링 타임용으로 준수한 오락 영화

혹평 :망작, 괴작

사실, 거대한 세계관을 한 편에 다 넣을 수 없기에 다소 불친절한 스토리텔링될 수밖에 없었어요. 특히나 요즘 젊은 관객층은 불친절함을 참아주지 않죠.

한국에서는 희귀하다고까지 할 수 있는 SF판타지인 데다 코미디까지 버무리려고 하니, 처음엔 거부감이 들었을 것도 같습니다.

그러나, 중꺽마라고 했던가요? 중간에 꺾이지 않는 마음!

개봉이 끝나고 작년 12월 말, Netflix에서 공개된 이후부터 스멀스멀 입소문을 타는 것 같더니, 오늘의 한국 영화 순위 10위권에 지속적으로 머무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극장에서 보기엔 아쉽지만 킬링 타임용으로 괜찮다는 평인데요, 사실 천만관객 영화를 찍은 감독님의 명성을 고려하면 박한 평이 아닐 수 없습니다.

1월 10일 개봉되는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1부를 보셨다면, 2부는 영화관에서 만나요!

조문은 고인과 유족에 대한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행위입니다. 조문을 할 때는 예의를 지켜야 하며, 이는 고인과 유족에 대한 예우를 갖추는 것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조문 시 지켜야 할 예절과 복장, 헌화나 분향할 때 순서와 방법, 마지막으로 조의금 봉투 문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헷갈리기 쉬운 장례식장 예절, 미리 알아두세요.

조문 시기는 언제일까?

조문 시기는 보통 장례식 당일이나 전후로 이루어집니다. 가족이나 가가운 친척이 아니라면 첫째날은 피하는 것이 좋고 둘째 날부터 조문 해주세요. 가족들이 장례식에 필요한 것들을 준비할 시간을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장례식 당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가 조문 시간이 일반적입니다.

조문 복장

조문복장은 검은색 계통의 정장이나 단정한 복장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장례식에 참석할 때는 검은색 계열의 정장과 흰색 와이셔츠, 검은색 넥타이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검은색이 아닌 어두운 색의 정장도 가능합니다. 이때 정장과 함께 착용하는 넥타이는 검은색 민무늬 넥타이가 가장 적합합니다. 

 

 

또한, 치마를 입으실 경우 무릎 아래까지 오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검은색 계열의 코디도 괜찮습니다. 여성은 치마에 블라우스나 원피스, 남성은 양복과 넥타이를 착용합니다.

맨발이 보이지 않도록 반드시 양말이나 스타킹을 신어주고, 이때 흰색 양말은 삼가주세요.

또한, 모자나 선글라스 등 화려한 액세서리는 떼고 조문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조문 순서는?

조문은 헌화와 분향으로 나누어집니다. 헌화와 분향을 하기 전에 잠시 영정 사진을 살핀 후, 천천히 해주세요. 자칫 형식적인 조문으로 비칠 수 있습니다.

절하는 방법

1. 남자의 경우, 오른손이 위에 오도록, 여자는 왼손이 위에 오도록 두 손을 겹칩니다.
2. 공수한 손을 눈높이까지 올린 뒤 영정 사진을 향해 2번 절합니다
3. 상주에게 맞절을 하거나 가볍게 목례를 합니다.

동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헌화와 분향 방법과 절차는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헌화 순서

• 먼저 상주에게 가볍게 목례를 한 후 영정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헌화하고 묵념합니다.
• 헌화는 왼손으로 꽃줄기를 잡고 오른손으로 받쳐 들며, 묵념은 1분 정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꽃봉오리는 향이 고인을 향한다는 생각으로 영정을 향하도록 놓아주세요.

분향 순서

조문의 상황에 따른 예절

조문의 상황에 따라서 예절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고인과 가까운 친척이나 친구라면 헌화와 분향 후에는 고인에게 몇 마디 위로의 말을 건넬 수 있습니다.

반면, 고인과 친분이 없는 경우에는 조용히 헌화와 분향을 하고 조용히 물러나는 것이 좋습니다.

조문의 종류별 예절

조문의 종류에 따라서도 예절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불교식 장례에서는 영정 앞에 향을 피우는 대신 촛불을 켜기도 합니다.

또한, 기독교식 장례에서는 헌화와 분향 대신 찬송가를 부르거나 기도를 하기도 합니다.

조문은 고인을 추모하고 상주를 위로하는 중요한 의식입니다. 따라서 조문을 할 때는 예의를 갖추어 고인과 상주에게 진심을 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의금 봉투 문구

조의금 봉투에 쓰는 문구는 다양합니다. 조의금 봉투에 쓰이는 대표적인 문구는 다음과 같습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근조(謹弔)”, “부의(賻儀)
• 조의(弔儀)”, “전의(奠儀)
• 향촉대(香燭代)

 

이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문구는 "부의(賻儀)"입니다.

 

부의는 “부의 부(賻)”, 법도를 뜻하는 "거동 의(儀)"로 구성되어, 상가(喪家)에 부조로 보내는 돈이나 물품을 의미합니다.

 

부의 봉투에는 앞면에는 "賻儀"라고 한자로 쓰고, 뒷면에는 소속(주로 직장)과 이름을 세로로 씁니다.

 

"부의"의 한자 표기를 모를 때에는 "부의"를 한글로 쓰지 말고, 가로로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라고 쓰는 것이 좋습니다.

 

조의금 봉투는 접지 않는 것이 예법이었습니다만, 요즘은 부의함에 직접 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부의함에 넣을 경우, 봉투를  접지 않으면 조의금이 봉투에서 빠질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라면 접어서 넣어주세요. 

 

원래 조의금 봉투 안에는 단자(單子)를 씁니다. 단자란 흰 종이를 세로로 세 번, 아래에 1cm 정도를 가로로 접은 것으로, 가능하면 조의(弔儀) 문구나 이름이 접히지 않도록 합니다. 그러나 요즘은 이렇게까지 하는 분들은 없는 것 같습니다.

※ 단자 : 부조하는 물건의 수량이나 이름을 적은 종이

 

 

 

조문은 고인과 유족에 대한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행위입니다. 조문을 할 때는 예의를 지키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계절성 우울증 증상을 간단하게 자가진단할 수 있는 질문 Q17 질문지를 제공합니다.

질문지는 우울증 증상을 인식하고 이해하는 데 참고를 위한 것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막상 상담을 하려니 정보를 얻기가 힘드시죠? 아래 전국, 서울 지자체 무료 심리상담 콜 센터에서 시작하세요. (연락처 전화 번호 있음.)

이 질문지는 전문적인 진단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며, 우울증 증상이 의심될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구하는 것을 추천하며, 편리한 무료심리상담센터를 활용하세요.

질문지 아래 해당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계절성 우울증 간단테스트

1. 최근 2주 동안 기분이 계속 우울했나요?

2. 최근 2주 동안 일상적인 활동에 대한 흥미나 즐거움을 잃었나요?

3. 최근 체중 변화가 있었나요?

4. 최근 수면 패턴에 변화가 있었나요?

5 최근에너지 부족을 느꼈나요?

6. 최근 가치 없음이나 죄책감을 느꼈나요?

7. 최근 집중력이 떨어졌나요?

8. 최근 극단적인 생각을 한 적이 있나요?

9. 최근 식욕이 감소하거나 증가했나요?

10. 최근 불안감이나 과민반응을 느꼈나요?

11. 최근 일상적인 활동이나 운동이 힘들게 느껴졌나요?

12. 최근 알코올이나 마약을 과도하게 섭취했나요?

13. 최근 스트레스를 느낀 이벤트가 있었나요?

14. 최근 건강 문제로 인해 스트레스를 느꼈나요?

15. 최근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관계에 문제가 있었나요?

위 질문에 '예'라고 대답한 경우, 그 증상이 당신의 일상생활에 영향을 크게 미치고 있나요? 그렇다면 아래 무료 심리 상담센터에 연락하세요. 

우울증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무서운 경험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당신이 당신의 정서적인 건강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하고, 필요한 도움과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첫걸음입니다. 

무료심리상담센터 연락처

서울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서울시 정신건강 복지센터는 25개 구에 설치·운영되어 각 자치구의 특성에 따라 적합한 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하고 있습니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의 예방·치료, 정신질환자의 재활과 정신건강 친화적 환경조성으로 국민의 정신건강증진 도모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각 지자체를 누르고 해당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세요.

전국 정신건강상담 콜센터

보건복지부 자살예방상담

전국 정신건강삼담 콜센터

해당 페이지에서 연락처를 확인하시고 상담받으셔서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당신이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